상띠이야기 상띠이야기

조합이 좋습니다! 다듀야 뭐 말할 것도 없고,자이언티도 너무 좋고! 클럽에서의 장면을 보는듯한재밌는 가사가 인상적이었죠ㅎㅎ추가로 허세짙은 남자 주인공까지ㅎㅎ 개코의 랩핑은 진짜 사기같다.몇년이 지나도 이렇게 딜리버리도, 발성도 좋다니혼자 연습을 많이 하는거겠죠?대단해! 이 곡의 라이브 영상도 봤는데아주 깔끔해서 좋았습니다ㅎㅎ 다시들어도빨간 스커트에 빨간 립스틱은소화하기 어렵겠군요..    Party time 아는 사람 없네지루해 앉아있기만 해바텐더 뭘 마셔야 해그래 그걸로 줘cause it's red음악 바꼈네up tempo그래도 난 여전해down tempo아 술은 안마셔그냥 색깔이 맘에 들어맘에 들어 골랐어 그때 널 봤어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that's a point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멍청한 여..

https://youtu.be/6CM5iC_isug?si=nsiORKRGku5jacSm 오 크러쉬 작사, 작곡 노래였네요!이 노래에 빠졌을땐 매일 자주 들어도 좋았는데그때 너무 들어서 뻔한 곡이 된 곡. 이럴때 좀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너무 좋아서 자주 많이 들은 곡인데너무 많이 듣다보니 뻔해지고 질릴때..너무 슬픕니다.마치 유명한 명작의 영화 '안본 눈 삽니다' 처럼'안들은 귀 삽니다' 인기곡도 그렇죠.너무 여기저기서 자주 막 들리니금방 질리는 현상. 그래서 점점 좋은건 아껴 보고 아껴 듣고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ㅎ(저만 그런가요?ㅎㅎ) 오랜만에 느끼한 곡으로귀에 기름칠을 해봐야겠어요.    우아 우아 우아해우아 우아 우아해우아 우아 우아해우아 우아나른해요 그대 곁에 있을 때콧노랠 부르게 해주네요너무..

이 곡도 싱어송라이터만이 쓸 수 있는 가사군요.만약 작사 의뢰를 했는데 이렇게 줬다?바로 떨어지쥬..!음 하나하나에 꽉꽉 채워진 가사가싱잉랩같이 들리기도하네요ㅎㅎ 발음을 뭉게고 덧입히면서 부르는 곡은대부분 작사, 작곡이 부르는 가수인 경우가 많더라구요.이 곡은 연습 많이 해야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노래네요ㅎㅎ 근데 가사가 서정적이고, 스토리가 잘보이고짠하고 귀엽고 다양한 느낌.20살의 연애같네요ㅎㅎ음.. 30살일 수도 있고.. 이 곡은 왠지모르게 제겐멜로디 자체가 사랑스러운 느낌이에요.가볍고 통통튀는!그래서 20대의 연애가 생각나나봐요! 월요일의 힘빠짐을 산뜻...한 가사는 아니지만ㅋㅋ멜로디처럼 통통튀게 채워봐야겠어요!     나는 말야버릇이 하나있어 그건 매일 잠에 들 시간마다잘 모아둔 기억 조각들 ..

예 그가 왔습니다.이전 포스팅에서 어서 돌아오기를 했는데갑자기 진짜로 돌아오다니ㅎㅎ디지털 싱글인게 아쉽지만 그래도 몇년만에첫발을 뗐으니 이제 쭉쭉 나오겠죠?! GD 다운 노래라는 느낌반응이 꽤나 좋은 듯하네요. 첫번째 verse인'애들이 나보고~발명품' 부분은한때 많이 들었던 전형적인 힙합 느낌이라서귀에 확 들어왔어요. GD가 하니까 낯선 느낌은 뭐지..?!  가사는 역시나.GD라서 겪은일들을 사람들은 많이 아니까그런 의미에서의 GD다운 가사인 것 같아요.power에 대한 중의적인 표현, 풍자그 가운데 그럼에도 나 자신을 증명해보겠다는 의지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을 것 같은데눈에 띄는 가사"나는 나다워서 아름다워"  이게 이곡에서 GD가 찾은 답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딜리버리가 좋은 랩핑을 선호하..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앨범이다.20대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앨범이라아이유가 혼을 갈아넣은건지좋은 노래가 너무 많다. 타이틀이었던 이 라일락 곡으로 무대를 많이 섰는데난 사실 무대를 일부러 많이 보지 않았다.이 노래를 들으며 내가 떠올린 이미지랑추는 춤이 너무 안맞아서..ㅠㅠ이질적으로 느껴져 노래의 감동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아 뮤비에서 후반 코러스 하이라이트 부분에종이꽃 팡팡팡 터지는건 너무너무 좋았다!ㅎㅎ그래서 한동안 무한반복할때 그 부분에는 팡팡팡 챠르르 이미지가계속 떠올랐다 10년간 열렬히 사랑하다가봄이 지르는 탄성 속에기쁘게 이별하는 한 연인의 이야기  이별은 아무리 환하게 웃고있어도눈물이 고인다.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

폴 블랑코는 알고있는 사람은 대부분 음색으로 반해서 찾게된 경우가 많은 듯하다나 또한 그렇다아마도 이 노래였던 것 같은데지나가듯 우연히 들었는데음색이 너무 좋아서 찾아봤는데 스타일링 보고 또 한번 깜짝 놀란..ㅎㅎ 비오랑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린다.비오가 The sun goes up 하는 부분왜이리 소년같고 귀엽고 미성이 예쁜지 솔직히 처음 음반 들었을때과연 라이브가 될까? 하는의심의 귀로 들었는데왠걸 이리 쉽게 된다고?!찢었다. 한가지 의문점은..노래 제목이 왜 summer인지 잘 모르겠달까한 여름밤의 꿈 이런건가..? 폴블랑코가 tv에 나와서박화요비의 '그런일은' 을 불렀는데너무 잘해서 음반까지 나온게 재밌었다ㅎㅎㅎ커버 노래 좀 많이 했음 좋겠다ㅎㅎ 영상 9초 경에 새침하게 머리 넘기는게아주 매력적인 ..

https://youtu.be/R2KfGD1uprs?si=KEKO06JFhs_QHdDK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곡들을때마다 역주행 가능할 것 같은 곡마냥 누워있고 싶을때 생각나는 곡 선우정아 곡은 하나같이매력적이다.근데 라이브는 항상 음반 틀어놓은 것 같다쉬운 노래 같지만 쉽지 않은데 노래로 꽉 안아주는 가수라는데ㅎㅎ너무 귀엽고 찰떡같은 표현이다도망가자부터 시작이다선우정아 노래 뭐부터 들어야할지 모르겠다면딩고 킬링보이스로 맛보기 하시면원하는 맛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럼 전 이만 뒹굴뒹굴난 소띠가 아니지만 괜찮아    뒹굴뒹굴 데굴데굴하루를 종일한 자리에서 1시간 더뒹굴뒹굴 데굴데굴숨쉬기 운동효과가 최고누워있는 게 가장 좋아특히 밥 먹고서 바로 누우면소가 된다고 겁을 주던데나는 원래 소띠라 괜찮..

굉장한 사랑노래다.난 딱 한줄로 이노래에 매료되었다. I'd love to see me from your point of view네가 날 보듯이 나를 보고싶어(or 네가 날 바라보는 관점으로 나를 보고싶어) 얼마나 사랑받는다 느끼면 네가 날 사랑해주듯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싶고네가 날 믿어주듯이 나 자신을 믿고싶다고 할까 처음에는 그저 너무 사랑해주는 그 마음만 생각했는데다시 생각하면 자존감이 낮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pov는 point of view 약어로 관점이라는 뜻이지만요즘 미국 mz들에게는 내 생각엔 / 내가 보기엔뜻으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최근에 그냥 일상에서 문득 아,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끼면서생각난 노래 묘한 노래다     It's like you got superp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