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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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 NCT 127 - Favorite (Vampire)음악글을좋아해요 2024. 10. 18. 06:10
난 이노래가 왜이리 겨울을 생각나게 하는지 모르겠다.그냥 들으면 겨울이 생각난다.뱀파이어여서 그런가..! sm의 오래된 직원(?) KENZIE는 작사도 작곡도 너무 잘한다. 사랑해 또 사랑해더 지독하게 아프고 싶어...어떻게 너를바라지 않을 수 있어지독한 사랑인데부분부분은 스윗한 표현들을 하는게지독한 사랑의 덫이겠지.사랑꾼이어야 쓸 수 있는 가사가 아닐까 춤이 참 웃긴춤이기도한데이들이 추니 멋져보이네뭔차이인가. 날씨가 차디찬 겨울이 오면 또 들어야겠다. oh yeah yeahah yeah ah yeahah darlin’ darlin’you’re my Favorite girloh yeah열병같이 다가와날 멸망 시켜Ain’t afraid at all내 세계 산산이 부서져너를 탐하게 되고불장난이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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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 John Legend - Overload (Feat. Miguel)음악글을좋아해요 2020. 6. 2. 23:05
78년생이라니 말도안돼.. 이런게 중년의 섹시함인가나는 개인적으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민하고 그 고민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좋다.그런 사람 중에는 진실되지 않은 사람없고, 나쁜사람 없는 것 같다는게 내 주장(마치 동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다는 것과 비슷하다) 아직까지 내겐 사랑은 늘 옳았다.사랑은 최대한 많이 줄수록 좋다 라고만 생각했던적이 있었다.그런데 사랑도 과부하가 있더라내가 닭다리를 좋아해서 사랑하는 이에게 닭다리를 줬는데 사실 그사람은 날개를 좋아했던 것처럼내가 사랑을 준다고 다되는게 아니라 그사람에게도 내게 사랑을 줄 기회를 줘야했던거다받으면 좋으니까 더 많이 주면 더 좋은거지 생각했는데 그렇지만은 않았던 것이다.받기만 하는건 그저 그런 사람이 좋아하는거고, 정말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