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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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 적재 - 톡음악글을좋아해요 2020. 5. 24. 02:30
갑자기 튀어나온 실력자. 별 보러 가자는 내게 있을 것만 같은 가깝고도 담담하게 너무 달지 않은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디저트 같다. 그리고 이 톡은 뭐랄까.. 따뜻하다가 식어버리는 아메리카노 같은 곡 같다. "톡. 떨어지던~" 난 이 시작 부분이 좋다. 노래에 확 집중하게 만드는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가사를 들을수록 커피를 마시지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식은 커피를 한모금 먹으며 괜찮아? 아니 괜찮지 않아.. 이러한 느낌. 크 참 잘 표현됐다. 그의 음색과 곡.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된다. 근데 이 가사는 참 슬프고.. 듣기싫은 말들이다. 다가오면 멀어지고, 네게 난 상처의 존재가 된다는 마치 사랑하니까 떠난다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 생각난다. 사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다.. 사랑으로 덮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