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해석] REDDY - Peach (Feat. 수란)

 

 

 

섹시한 가사입니다.

이게 18세가 아니라니 비유를 잘 했나봐요ㅎㅎ

 

레디는 쇼미더머니에서 처음 보다보니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곡들은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반전의 요소였죠.

만약 먼저 알고난 뒤 쇼미를 봤다면

또다른 반전을 느꼈을까 싶네요.

 

힙합에서는 다소 뻔한 라임의 가사지만

비트와 귀여운 가사, 수란의 피처링이

너무 잘 어우러진 곡이에요.

(영동대교보다 쭉 뻗은 다리라니 후후)

 

가사를 보기 전엔

넌 나의 peach 돼줘 나의 bit치

로 들은 나.. 정신차려! 

순수한 귀로 듣자!!

 

 

 

넌 나의 peach 돼줘 나의 빛이
달콤해 너의 말투 몸짓이
what about me
넌 나의 peach 돼줘 나의 빛이
달콤해 너의 말투 몸짓이
what about me

나 니 손잡고 싶어 오늘 밤에 밤에
부드런 솜털이 닿게 닿게
데려다 줄게 집 앞에 앞에
걱정 마 나쁜 짓 안 해 안 해

잘록한 허리 밑에 잘 익은 peach
운동해 니 바지에 빈 공간 없지
살짝 보이는 니 발목의 tat
Boy bag도 네 옆에 있으면
ooh 천박해
우아해 우아해 넌 나의 peach
꿀 같애 꿀 같애 냄새 맡은 놈들은
맴돌아 니 주변을 얼쩡대고
성가시게 하지 말고 꺼져버려
파리 떼 같애

영동대교보다 쭉 뻗은
너의 다린 고와 니가 신은
하이힐이 산이라면 엄홍길처럼
널 정복하고 싶지만 오늘도 침만 흘려

넌 나의 peach 돼줘 나의 빛이
달콤해 너의 말투 몸짓이
what about me
넌 나의 peach 돼줘 나의 빛이
달콤해 너의 말투 몸짓이
what about me
나 니 손잡고 싶어 오늘 밤에 밤에
부드런 솜털이 닿게 닿게
데려다 줄게 집 앞에 앞에
걱정 마 나쁜 짓 안 해 안 해

Okay 나도 지금 원해
오늘밤은 줄게 너무 말이 많네
그냥 나도 원해 나도 너를 원해
I just wanna be your peach peach
Peach peach peach
Friday 내 손 잡고 싶대
나도 너를 원해 니 어깨가 닿게
I'mma dim the lights
lights lights down low

이대로 데려다 줄래 La la la
지금 우리 집 앞에
귀여운 니 바램 그대로
들어와 줄래 Whoo ooh

넌 나의 peach 돼줘 나의 빛이
달콤해 너의 말투 몸짓이
what about me
넌 나의 peach
난 너의 peach
돼줘 나의 빛이
돼줄게 너의 빛이
달콤해 너의 말투 몸짓이
Yeah 몸짓이
What about me
Hey
나 니 손잡고 싶어 오늘 밤에 밤에
부드런 솜털이 닿게 닿게
데려다 줄게 집 앞에 앞에
걱정 마 나쁜 짓 안 해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