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
[가사/해석] 새소년 - 난춘 (亂春)음악글을좋아해요 2024. 10. 8. 06:10
어지러울 ‘난(亂)’ 봄 ‘춘(春)’따뜻함과 생동감 넘치는 봄이 누군가에게는 무력하고 버거운 계절일 수 도 있다는, 봄의 역설을 담은 곡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나 싶다.보컬, 기타 역할인 황소윤은 프로젝트 밴드로 시작해지금의 멤버는 SNS로유수, 박현진을 영입했다고한다.이것이 MZ인가. SNS의 힘이란..!(유수는 2022년 계약만료로 현재는 2명의 멤버)그런데 사실..젊은이가 프로젝트 밴드를 만들 수도 있고SNS로 함께할래?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무엇보다 음악성이 너무 뛰어나잖아,,새로운 천재과인가작사, 작곡, 편곡을 다하는 황소윤은 대체 무엇인가그 어린나이에 이런 곡, 이런 가사 뭐야자기만의 색깔이 강하다는건 장점이자 단점이라는데이 색깔은 난 좋다. 그대 나의 작은 심장에귀 기울일 때에입을 꼭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