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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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 Sam smith(샘스미스) - lay me down음악글을좋아해요 2020. 7. 20. 23:31
샘스미스는 노래를 들을때마다 신기한 음색이다 거친것 같으면서도 섬세하다 재즈 느낌이 나면서도 팝적이고, 담백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노래만 듣고있으면 부르면서 엄청 감성에 빠져 눈도 감고 표정도 풍부하게 지을 것 같은데 영상을 보면 멀뚱멀뚱하다ㅋㅋㅋㅋ 말도안되게 부르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ㅋㅋ 그저 신기하다.. 가사를 모르고 들을때는 사랑에 빠져 한창 분홍분홍한 곡인가했는데 가사를 알고 들으니 슬프고, 애절하다. 가사에 달이 나오면 괜히 나의 무엇인가가 등장한 것만 같아서 더 정이가고, 괜히 좋다. 대부분의 포스팅 글들이 The night, this emptiness, this hole that I’m inside 이 부분의 The night을 Deny로 해석했는데 나는 the night이 맞는 것 같고..